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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들"(으)로   2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 (이승우 소설)

모르는 사람들 (이승우 소설)

이승우  | 문학동네
11,240원  | 20170830  | 9788954646727
요동치는 세상에서 자율성을 놓치지 않기 위한 첫걸음 이승우의 열 번째 소설집 『모르는 사람들』. 스물셋에 등단해 올해로 36년, 소설가로 산다는 것을 흔들림 없는 작품들로 몸소 보여주고 있는 이승우 작가의 이번 소설집에는 일종의 무력함과 자율적이지 않음 속에서 저자가 그려낸 작품 속 '모르는 사람들'의 여덟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내적 갈등과 자기비판을 통해 집요하게 변주되는 저자 특유의 문장으로 인물들을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게하며, 그들이 나아감을 통해 마주하게 된 사실 혹은 비밀은 과연 진실인지 함께 살펴보게 한다.
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원규 장편소설)

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원규 장편소설)

주원규  | 한겨레출판사
12,100원  | 20210610  | 9791160406047
“따스한 눈빛을 지닌 이들은 자신들이 살아온 보통의 삶 바깥을 상상하지 못한다.” - tvN 〈아르곤〉 OCN 〈모두의 거짓말〉 제14회 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 주원규의 도시의 뒤안길을 탐사하는 논쟁적인 르포소설 - 선의와 온기가 무색해지는 길 위의 폭력과 체념의 세계 알고 싶지 않아서 애써 외면했던 우리가 모른 척 지나쳐온 이야기 《메이드 인 강남》, 《반인간선언》, 《특별관리대상자》 등의 전작을 통해 정치, 경제, 종교 권력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내온 주원규 작가의 장편소설. 《메이드 인 강남》이 강남 클럽을 6개월간 잠입 취재한 경험의 결과물이라면, 이번 신작은 작가가 2011년부터 10년 동안 꾸준히 만난 가출 청소년의 현실이 고스란히 반영된 소설이다.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통찰하는 작가 특유의 날카로움과, 거리를 떠도는 아이들을 향한 뜨거운 연대 의식이 드디어 만났다. 주원규 작가는 가정 밖 청소년을 인터뷰해 《아이 괴물 희생자》,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를 펴낸 바 있으며 그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청소년 시절을 떠올린다고 말한다. 《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상습적인 친족 성폭력을 견디다 못해 탈출을 감행한 주인공 예지의 이야기다. 집을 나온 그를 가장 먼저 반기는 이는 청소년의 성을 구매하려는 중년 남성이며, 예지는 다른 가출 청소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랜덤 채팅앱으로 성매매를 시도하는 가출팸의 일원이 되고, 결국에는 실시간 스너프 필름에 출연하는 수모를 겪는다. 세상은 예지의 취약성을 끌어안기는커녕 돈벌이와 쾌락의 수단으로 이용할 뿐이다. 2019년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우리는 피해자의 대다수가 여성 청소년임을 알게 되었고 가해자가 잇따라 검거되었지만, 디지털 성범죄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기에 아직 갈 길이 멀다. 《나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홀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가출 청소년이 성범죄에 휘말리기 쉬운 구조, 취약한 청소년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어른들,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청소년 쉼터 등 우리가 제대로 들여다보려 하지 않는 가출 청소년의 실상을 적극 조명한다. 그들이 겪는 폭력을 모른 척 외면하거나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시할 때에야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종식할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밖에 모르는 사람들

나밖에 모르는 사람들

이리나 프레콥  | 큰나무
7,350원  | 20060315  | 9788978912129
오늘날 우리는 저마다 자기 자신에만 몰두한 나머지 상대방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다. 일상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실종된 광경을 목격하는 빈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감정이입의 부재는 비단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가정교육을 통해서 터득하는 어린이들은 거의 없다. 저자 이리나 프레콥은 사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공적인 영역에서도 갈수록 걱정스러운 모습을 드러내는 병든 시대정신을 분석하고, 우리 마음의 양식을 향해 이를 호소한다. 시대를 함께 살아가?..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마음이 아파도 아픈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마음이 아파도 아픈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김혜정  | 바이북스
12,100원  | 20191110  | 9791158771331
진정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에세이. 본업인 중개업 외에도 마라톤, 성악, 글쓰기 등의 다양한 분야에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저자 김혜정이 마음이 아파도 아픈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를 세상에 내놓는다. 이 책은 일상을 통해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치열한 세상에서 부족하지만 매일 노력하며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통해 세상 속에 숨어 있지 말고 세상 밖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 (자신이 이상한 줄 모르는 사람들)

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 (자신이 이상한 줄 모르는 사람들)

니시다 마사키  | 행성B
12,960원  | 20200207  | 9791164710935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정상과 ‘이상’의 경계에 선 사람들 “마음의 병에 걸리면 자신이 아픈 줄도 모른다!” 우리 주변에 ‘그 사람 정신병자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 만큼 이상한 사람들이 늘어났다. 갑자기 욱하는 마음에 흉기를 휘두르는가 하면, 온라인에서 논쟁을 벌이다가 실제로 사람을 살해하기도 한다. 정치판만 봐도 자신이 신봉하는 정의를 위해서라면 끊임없이 자기 정당화를 하는 사람이 널리고 널렸다. 누군가를 함부로 ‘이상’하다고 평가해서는 안 되지만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과연 그들은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나는 정상이라고 100퍼센트 확신할 수 있는가.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나는 괜찮은데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한다》는 그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정신과 의사다. 그는 자신이 만난 일곱 명의 환자를 소개한다. 조현병, 망상성 우울증, 조울증, 자기애성 성격장애, 치매, 아스퍼거장애, 경계성 성격장애 환자가 그 주인공들이다. 경미한 우울증처럼 건강한 사람도 간혹 겪는 증상이 아니라 환각이나 피해망상에 빠져 정신과 치료가 꼭 필요한 이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았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이상한 줄 모른다는 데 있다. 자신이 병적인 상태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통찰력을 ‘병식(病識)’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모두 병식이 없는 셈이다. 저자는 자신이 아프지 않아도 ‘병식’은 가지고 있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정상과 이상의 경계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병식을 이해함으로써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와시다 고야타  | 와우라이프
10,800원  | 20120711  | 9788996368885
일본 삿포로대학 교수 와시다 고야타의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일' 때문에 고민 중인 젊은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꿈을 이루어내도록 용기를 보낸다. 특히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다르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다.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데 힘이 되어줄 것이다.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존중하는 삶의 시작)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존중하는 삶의 시작)

원은수  | 토네이도
15,560원  | 20230703  | 9791158512699
“혼자서 애쓰지 마라, 그것은 결코 당신 탓이 아니다” 자기 행복을 위해 타인의 행복을 빼앗아가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거리 두기와 홀로서기의 심리학 정신과 의사 하지현, 정우열 강력 추천 나르시시스트 특징 및 대응 완벽 분석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낮은 자존감을 비롯하여 우울감과 불안감 등 다양한 심리 문제로 내원한 내담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대인 관계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런데 고통스러운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현재 갈등 상황의 핵심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측은 내담자가 아닌, 그 관계에 함께 놓여 있는 상대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상대는 지나친 자기애, 즉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는 나르시시스트일 때가 많다. 어떤 문제이든 그 상황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 책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원은수 원장은 자신의 잘못이나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탓하며 노력하고 애쓰는 이들에게 우리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음을 명확하게 짚어준다. 또한 타인을 조금도 배려하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나르시시스트의 존재가 우리 주변에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지 풍성한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지금 당신을 힘들게 하는 상황의 중심에 나르시시스트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지하는 일이야말로 더 이상 상처받지 않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삶의 출발점임을 강조하는 이 책은,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심리 기저와 그들이 관계 가운데서 주로 보이는 반응과 행동 패턴, 그리고 자신의 본모습을 감추고 타인을 하나의 수단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여러 기술까지,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나르시시스트의 다양한 면면을 탐구하여 보여준다. 나아가 가족과 연인, 친구, 직장 동료 등 타인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거리 두기 방법과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현실적인 심리적 대응 및 행동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진정한 나로 새로운 인생을 여는 길로 안내한다.
우연한 행복으로 인연 만들기 (모르는 사람들이 이웃이 되어가는 이야기)

우연한 행복으로 인연 만들기 (모르는 사람들이 이웃이 되어가는 이야기)

고양삼송 스타클래스 입주예정자협의회  | 디엔비
0원  | 20150123  | 9788996778158
입주예정자협의회 구성, 시행사 및 시공사, 건설사 등과의 관계 설정, 입주전 하자 점검 요령, 입주초기에 체크해야 할 사항, 공동구매업체 선정 등 입주직전까지 반드시 확인하고 알아야 할 내용이 담긴 『우연한 행복으로 인연 만들기』. 짧은 시간동안 여러 사람들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던 크고 작은 일상들, 그 일상들을 하나로 묶어 ‘혼자보다는 함께’라는 생각을 갖게 했던 소중한 과정들, 그 과정들이 하나씩 나와 이웃들을 위한 결과로 이어질 때의 기쁨과 환희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미 충분히 행복하지만 행복한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미 충분히 행복하지만 행복한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앨릭스 파머  | 포레스트북스
11,930원  | 20190118  | 9791189584122
“행복은 불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소중히 여기는 순간들을 늘려나가는 것이다” 빈틈없이 행복하고 싶을 때 펼쳐보는 10가지 영리한 과학 행복에 무관심한 사람이 있기나 할까. 오죽하면 헌법에서도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며 삶의 권리 중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행복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인생에서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금보다 더 큰 행복을 꿈꾼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기꺼이 오늘을 희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견디고 노력하며 무언가를 얻어도 생각만큼 행복하지 않을 때가 있다. ‘결과론적인 행복’은 우리에게 회의감만 안겨줄 뿐이다. 행복하고 싶은 당신이 한 가지 알아둬야 할 점은, 행복은 결과나 미래에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확실하게 말하면, 행복은 계획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행복은 오히려 현재나 과거에 있다. 우리는 사진첩을 뒤적거리며 ‘아, 이때 참 좋았는데’라고 생각하거나 만족할 만한 하루를 보낸 뒤 ‘날마다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라고 느낄 때 비로소 그게 행복임을 깨닫는다. 내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지금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지금 당장 행복을 만들 수 있을까? 오랜 기간 행복에 관해 연구한 과학자, 심리학자, 행복 전문가들은 일상의 루틴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즉, 행복은 개인의 성향이나 환경보다는 생활 패턴이나 행동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당신이 현재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그동안 해왔던 습관을 바꾸고, 이 책에 담겨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들을 따라 해보자. 지금보다 무조건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잘 쉬는 기술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휴식법 10가지)

잘 쉬는 기술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휴식법 10가지)

클라우디아 해먼드  | 웅진지식하우스
9,500원  | 20200922  | 9788901245263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다는 당신, 읽으면 저절로 휴식이 되는 이 책을 그냥 펼쳐보기만 하면 된다 135개국 1만8천 명 대상 세계 초유의 휴식 찾기 프로젝트! 『잘 쉬는 기술』. 속지 말자. 바쁨은 언제나 과대평가되어 있다. 사람들은 바빠 보이고 싶어하면서도 사실은 너무나 고단하다. 일 잘하는 사람일수록 휴식 시간을 소중하게 관리한다. 휴식은 최상의 성과와 행복감을 불러오는 자기 돌봄의 기술이자 삶의 필수 요소다. 135개국 1만8천 명이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젝트 ‘휴식 테스트’(Rest Test)라는 혁신적인 연구와 실험으로 탄생한 이 책은 휴식을 삶에 제대로 결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된 연구로 역사가, 시인, 예술가, 심리학자, 뇌과학자, 지리학자, 심지어 작곡가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모여 2년 동안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사람들이 ‘가장 휴식이 된다고 여기는 상위 10가지 활동’을 추려 소개한 책 『잘 쉬는 기술』(웅진지식하우스 출간)을 펴냈다. 저자 클라우디아 해먼드의 오랜 집념으로 완성된 역작으로 다양한 사례와 과학적인 근거를 오가며 위트 있게 써내려간 이 책은 휴식에 관한 가장 지적이며 매력적인 탐구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우리가 취하는 휴식의 양이 일의 성과뿐만 아니라 행복감과 직결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하루 일과 중에 반드시 휴식 시간을 포함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막상 쉬어야 하는 순간이 와도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몰라 쩔쩔매거나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고 꼭 필요한 휴식법을 제안한다. 의외의 방법이 두각을 나타내기도 하고, 인식의 전환을 통해 당신의 머리를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수도 있다.
환경은 걱정되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과학과 기술 (지구의 미래를 구할 그린수소와 친환경 자동차)

환경은 걱정되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과학과 기술 (지구의 미래를 구할 그린수소와 친환경 자동차)

한치환  | 플루토
14,520원  | 20221228  | 9791188569410
화석에서 전기로 그리고 수소로, 과학과 기술이 만드는 에너지 대전환 요즘은 도로 위를 달리는 전기자동차나 충전소에서 충전하는 전기자동차를 쉽게 볼 수 있다. 배터리(전지)와 전기전자 등 관련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추세를 고려하면 전기자동차의 발전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질 것이다. 결국 더욱 많은 사람이 가격과 성능, 환경친화 측면에서 엔진자동차보다 나은 전기자동차나 수소자동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시기가 올 것이다. 우리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환경은 걱정되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과학과 기술》은 대표적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가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하고 발전했는지를 다루고 있다.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의 성장 뒤에는 전기와 발전기의 발명, 배터리 기술의 발전이 있다. 과학자와 기업들의 연구와 개발 사례를 살펴보면서 이들 배터리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어느 배터리가 친환경 자동차에 가장 적합한지, 산업으로서의 가치와 전망은 어떠한지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이 책은 대표적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에너지와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줄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 산업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와 친환경 에너지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읽다 (심리학책 100권을 읽어도 나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발견의 심리학)

나를 읽다 (심리학책 100권을 읽어도 나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발견의 심리학)

겅징종  | 오아시스
11,700원  | 20170424  | 9791185952765
“나는 나에 대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 소설처럼 읽는 숨겨진 내 마음을 만나는 심리학 시간 이 책은 한 사람의 내면에 존재하는 스물여덟 가지 인격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을 토대로 자기 자신을 발견해가는 과정을 다룬다. 많은 심리학책들이 “진정한 나를 아는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다”고 하는데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은 하나가 아니고, 우리 마음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여러 다른 인격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억압되고 훼손된 내 마음속 인격을 하나하나 소환해 그들의 언어와 행동으로 표현하고 말하게 한다. 소설 형태로 써진 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자신이 인정하지 않으려했던 내면의 다양한 모습을 인지하면서, 감정의 가면 속에 숨어있는 자아를 되돌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내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제주의 맛)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제주의 맛)

김민희  | 앨리스
7,500원  | 20210726  | 9788961963930
그리운 장면은 모두 식탁에 있다! “사람의 몸과 삶을 통째로 안아주는 마법 같은 미식 이야기” _『에세이 만드는 법』 저자 이연실 추천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그동안 제주에 한 번도 가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였다.” _EBS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신계숙 추천 ‘바당’은 제주어로 바다를, ‘우영팟’은 집 주위에 있는 작은 텃밭을 말한다. 구쟁기, 구살, 솔라니, 놈삐…… 하나하나 발음해보는 것으로도 재미있는 이 이름들은 바로 미식의 섬 제주의 바당과 우영팟에서 길어올린 보물들이다.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식재료는 누군가의 밥상 위에 올라 색색의 이야기를 하나둘 차려낸다. 어떤 날은 성게알에 옥돔 뭇국, 옥돔구이 같은 호사스러운 밥상으로, 어떤 날은 몸과 마음에 온기를 채워주는 몸국으로, 또다른 날에는 만든 이의 정성을 떠올리게 하는 닭엿으로. 그렇게 음식은 찬바람이 도는 서늘한 마음을 단숨에 누그러뜨리고,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한다. 마음이고 사랑이다. ‘제주’ 출신이라고 하면 고기국수와 흑돼지 맛집만 묻는 육지 사람들에게 『푸른 바당과 초록의 우영팟』은 제주 음식을 매개로 차린 이야기 한상차림이다. 대상군(大上君) 출신의 해녀왕 할머니, 수산물 유통업에 종사한 아버지, 고사리 꺾기 고수인 어머니 덕분에 어려서부터 산해진미를 먹으며 자라 ‘어두(魚頭)’가 가장 맛있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우친 지은이가 ‘제주 음식’을 통해 삶을 증언하듯 음식과 가족,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터놓는다.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정치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정치

강원택  | 북멘토
13,660원  | 20220727  | 9788963194790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정치학자로 칼럼과 강연, 저술 활동을 비롯해 정치 현장에서 치열한 정치 비평과 진단 작업을 활발하게 해 온 강원택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시민들을 위한 쉽고 친절한 정치 원리 교양서를 출간했다. 정치의 탄생부터 권력자가 정치권력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방식, 국왕의 권력이 국민으로 넘어오는 과정과 국민이 권력을 행사하는 선거라는 제도를 정착시키기까지 수많은 이들이 어떤 피나는 노력을 기울였는지 등 정치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조목조목 살펴본다. 더불어 사회의 다양한 생각과 수많은 갈등 상황을 올바른 방향으로 공정하게 잘 조율해 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치의 본질적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게 한다.
손톱 발톱 문제, 한의원에서 치료하세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한의원에서 치료되는 질환들)

손톱 발톱 문제, 한의원에서 치료하세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한의원에서 치료되는 질환들)

서상원  | 하움출판사
11,240원  | 20180416  | 9791188461240
저자는 손톱, 발톱뿐만 아니라 여러 증상에 대한 오랜 연구와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고통 받는 분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병에 대한 인식 부족에서 오는 안타까운 일들을 줄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손톱 발톱 문제, 한의원에서 치료하세요.』를 출간하게 되었다. 책은 크게 세 개의 장으로 이뤄져 있다. 제1장은 손톱·발톱(주변)에 관련된 질환들에 관한 이야기, 2장은 다한증, 골관절염, 수족냉증 등 여러 가지 기타 질환에 대한 치료 사례, 3장은 명현현상 반응에 대한 여러 사례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증상에 따른 세부 설명을 저자가 직접 치료 사진마다 만들어 적음으로 사례의 이해를 더한다. 책에 담긴 사례들은 모두 저자가 직접 진료한 환자분들의 동의를 얻어 올린 기록이다. 또한 의학적인 근거가 부족한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곳곳에 증상에 따른 추가 설명도 덧붙였다. 사진은 비교 설명이 가능한 사례를 집중적으로 실었다. 증상 발견 시부터 회복 과정까지의 기간은 길고 짧음에 상관없이 꼼꼼하게 나열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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